반려동물 장례후 정신과치료까지, 펫로스증후군
*** | 2022-01-15


인구의 노령화와 1~2인가구가 증가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명에 이르는 등 더 이상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닌 새로운 가족인 시대가 도래했다.

대표적 반려동물인 강아지의 경우 수명이 15년에서 길어야 20년 정도로 대부분의 반려동물의 수명이 인간보다 많이 짧기 때문에,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반려동물을 떠내보내는 슬픔을 경험하게 된다.

반려동물 장례업체 굿바이엔젤의 박지우 팀장은 ‘어떤이들은 고작 동물이 죽었을 뿐인데 그렇게 까지 슬퍼하는 것은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겐 가족을 잃은 듯한 슬픔‘이라며 ’이러한 슬픔을 최소화하는데 있어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반려동물이 죽게 되면 야산등지에 매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행법상 동물매장이 불법이고 도심에서는 장소를 찾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야생동물에 의해 파헤쳐질 우려도 있어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매장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최근에는 동물병원을 통해 처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동물병원에서는 사체를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여 소각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이 쓰레기(폐기물)로 처리되어 소각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맡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반려동물을 죽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장례 화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반려동물을 화장하고 장례를 치른다는 것에 대해 일부 극성스러운 사람들의 특별한 행동으로 치부되곤 했지만 강아지 장례는 점차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업체는 전국적으로 20여개로 추산되며 그중에서도 굿바이엔젤을 눈여겨 볼만하다.

굿바이엔젤 전 대표는 ‘7년전 기르던 강아지를 떠나보면서 당시 만족스럽지 못했던 장례 서비스 실망하고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보겠다는 생각에 직접 뛰어들었다 ’며 ‘슬픔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질 높은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가장 중요시 생각한다’ 고 밝혔다.

굿바이엔젤은 일단 시설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반려동물 장례업 이라는 칙칙한 인상을 지우고, 인테리어에 쾌적함을 높였으며,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강화하였다.

최근에는 강아지 장례 강아지 화장뿐만 아니라 고양이 장례나 토끼 장례, 고슴도치 장례 햄스터 장례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의 장례의뢰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굿바이엔젤은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운영 중으로 유기견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올해는 ‘체인지 펫 컬쳐’ 이름으로 올바른 애견문화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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